■ 진행 : 오동건 앵커 <br />■ 출연 : 배종호 / 세한대 교수, 이종근 / 시사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[엥커] <br />YTN과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. 관련 영상 보고 오시죠. <br /> <br />조금 전에 이종근 평로가께서 말씀해 주신 그 여론조사는 지금 찾아봤는데요. 미디어리서티가 폴린뉴스 의뢰로 지난 16일에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내용입니다. 관련 내용 궁금하신 분은 미디어리서치에 들어가셔서 자세한 내용 살펴보시면 될 것 같고요.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소폭 반등을 했었는데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어요. 그리고 퍼센트를 봤더니 36.7%를 기록했습니다. 반등하지 못하는 이유,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요? <br /> <br />[이종근] <br />일단 반등을 할 수 있는 요인이 없었다는 거예요. 한 일주일 동안 보면 지금 반등이 사실 몇 퍼센트 차이 안 납니다. 그러니까 오차범위 내라서 이것이 반등을 했다거나 다시 내려갔다고 단언하기에는 굉장히 소폭입니다. 그런데 전체적으로 선으로 봤을 때는 지금 30%대에 머물고 있다. <br /> <br />그다음에 그것이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, 이 선의 흐름을 그렇게 바라봐야 될 것 같은데 어쨌든 지난 1주 동안 코로나19와 관련해서 상당히 유의미한 숫자로 늘어나고 있고 백신 논쟁이 거기에 겹치지 않았습니까? 그리고 윤석열 논란과 관련해서 어쨌든 커다란 공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고요. <br /> <br />그러니까 국민들이 바라봤을 때 무엇인가 다른 좀 긍정적인 앞날을 바라볼 수 있는 시그널이 없었다는 거예요. 정부가 지금 사실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뭔가 전 상황보다 나아지고 있다, 어떤 상황이라도. 그런 시그널이 나와야 되는데 지난 일주일 동안 그런 것이 보이지 않았다. 그것이 지금 정체돼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아닌가 싶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지율 세부 항목을 보면 전통적인 지지층에서 이탈이 조금 눈에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거든요. 어떻게 보셨습니까? <br /> <br />[배종호] <br />그렇습니다. 역시 전통적인 지지증에서는 실망감이겠죠. 구체적인 실망감은 추미애-윤석열 갈등. 정확하게 이분들은 확실하게 검찰개혁을 추진해 주기를 바랐는데 실제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한번은 직무배제 이 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22823014906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